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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
보이는 만큼 꿈을 꾸면뻗은 만큼 잡아지면 behind story Lucid J.님 영상을 참고하고 그린 그림. 에이티즈가 미니 2집 활동을 끝낸 공백기 때 팬이 됐었다. 공연을 직접 봐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할 때쯤, 에이티즈 첫 번째 팬미팅인 델문도 정보가 나왔다.동생과 함께 기차 타고 버스 타고 본 공연인데 팬미팅인데도 당시 나왔던 전곡을 다 해줬던 걸로 기억한다.그냥 콘서트였다. 무대 보고 싶어 갔는데 정말 기뻤던 기억이 있다. 디자이어, 노래를 들었을 땐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욕망을 보여주는 곡인 줄 알았다.그런데 무대를 보니 모험 장르가 맞구나! 확신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도 물질의 욕심 때문에 인간의 모습이 사라진 내용이 나온다.황금이 나 자신보다 위에 있게 되면 인간성이 이렇게 ..
2024.11.10 -
처음으로 그렸던 홍중이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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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RICK 컨셉포토
behind story 더보이즈 첫 팬아트! 매번 팬아트를 그릴 땐, 기준이 되는 얼굴을 그려놓고 시작하는 편이라 매버릭 컨셉아트가 좋을 것 같아 그렸다.그림 연습을 더보이즈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다. 엑소와 방탄 팬아트를 그릴 땐 작고 귀여운 캐릭터 연습을 많이 했으니, 에이티즈에 이어 더보이즈도 비율이 큰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아이돌 그룹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게임, 애니메이션, 패션 등 결을 나눌 수 있는데 더보이즈의 경우 게임에 가깝다고 느꼈다. 괜찮은 그룹이 나왔다는 말이 들리면 매번 프로필과 데뷔 뮤직비디오, 컨셉포토를 보는데 처음 더보이즈를 봤을 때도 그랬다. 초반 뮤직비디오들을 보면 리듬게임, 핀볼부터 시작해 로투킹 무대와 매버릭까지 RPG게임이 생각나는 연출이 많..
2024.11.10